마이너에서 시작하게 되었어도





단체 사진에서 혼자 미스코리아 나왔냐고
욕을 먹어도





제일 만만해보여서 여러명한테
1:1 매치 지목을 받아도





착지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도





작가의 던지기 실수로 복주머니가 얼굴로
날라와도







페인트(바륨용액)을 마셔서 전신적?으로
힘들어도





군인팬이 휴가 복귀한대서 위로를 해줘야 할 때에도;;





안무 선생님께 혼날 때도;;





언제나 해맑게 웃는 '긍정왕' 김사나